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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2차’ 긴급구호 실시(20.05.08 동북일보)
20-10-23 17:37 373회 0건


▲구세군복지관에서 코로나19 구호키트를 노용환 동장(우3)에게 전달하고 함께한 모습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범)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정, 북한이탈주민,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 물품과 식료품을 담은 ‘코로나19 구호키트’를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1차 146세대, 2차 4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230세대(총376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번 구호키트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의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구세군본영, 밀알복지재단,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사회적 기업 ‘청밀’이 도움의 손길로 함께하였다.

물품을 지원받은 OOO씨는 “최근 일을 못하고 있어서 아이들 먹거리, 공과금 문제들이 심히 걱정이었는데 생활하면서 정말 필요한 것들만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쓸게요.”라며 ‘코로나19 구호키트’를 통해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박희범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구세군복지관은 지역감염의 우려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포스트코로나 복지서비스 대응책을 마련하였으며, 상시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및 강북구청의 시책에 따라 체계를 갖추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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